2025년 연차수당 지급의무 | 사업주가 알아야 할 핵심 요약

직원이 연차휴가를 다 쓰지 않았을 때, 남은 연차를 수당으로 지급해야 할까요?

정답은 ‘그렇습니다’. 사업주는 연차 사용을 독려하지 않았거나, 직원이 근로기준법상 연차 지급 요건을 충족했다면 반드시 연차수당을 지급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.

이번 글에서는 연차수당 지급 기준, 계산 방법, 지급 시기, 그리고 자주 하는 실수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습니다.



👇 근로기준법에 따른 연차 기준과 계산기를 확인해보세요.



👇 지금 연차수당에 대한 정책을 확인해보세요.




누가 연차수당을 받을 수 있나요?


조건 기준
근속 기간 1년 이상
주 근무시간 15시간 이상
고용 형태 정규직, 계약직, 일용직 포함
근무 일수 1년간 80% 이상 출근

※ 1년 미만 근무자도 매월 1일씩 연차가 발생하며, 미사용분에 대해 수당 지급 가능성이 있습니다.


연차수당, 언제 줘야 하나요?

수당은 연차 발생 후 1년 안에 사용하지 않은 일수에 대해 지급됩니다. 또한, 퇴사 시 남은 연차는 전액 정산 대상입니다.


지급 시기 설명
정규 지급 연차 발생 후 1년 이내 미사용분
퇴직 시 남은 연차를 퇴직금과 함께 정산
주의사항 사용 독려 없었다면 무조건 지급


연차수당 계산 방법은?

기본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.

미사용 연차 일수 × 1일 통상임금 = 연차수당

예시: 1일 임금이 110,000원이고, 3일 미사용 시 → 3 × 110,000 = 330,000원 수당 발생

※ 통상임금에는 기본급, 고정 수당이 포함됩니다. 상여금 등은 조건에 따라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

사업주가 자주 하는 실수

오해 실제 법 기준
“직원이 쓰지 않았으니 안 줘도 된다” 사용 안내 없었다면 전액 지급 의무
“퇴사자에겐 연차 정산 안 해도 된다” 퇴사일 기준 남은 연차는 반드시 지급
“연차는 1년 지나면 없어진다” 사전 사용 독려 및 고지 없으면 소멸 불인정

※ 연차수당은 임금으로 간주되며, 미지급 시 3년 이내 소급 청구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.


간단 요약 정리

  • 1년 이상 근로자에게 연차휴가 부여
  • 미사용 연차에 대해서는 수당으로 지급
  • 지급 기준은 1일 통상임금
  • 퇴사자도 예외 없이 정산 필요
  • 지급하지 않으면 법적 책임 발생


👇 근로기준법에 따른 연차 기준과 계산기를 확인해보세요.



👇 직원 연차수당 미지급 이슈를 사전에 방지하려면 아래 가이드 참고




다음 이전